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진 파일이나, 디자인 파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소한 팁을 가지고 왔어요!
파일 확장자인 JPG와 PNG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웹사이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JPG와 PNG 중 어떤 형식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두 포맷 모두 널리 사용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이 글에서 알아보도록 할게요ㅎㅎ
■ JPG란?
JPG(JPEG)는 '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의 약자입니다.
주로 사진과 같은 복잡한 색상의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손실 압축 방식을 사용해서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에요!
■ PNG란?
PNG는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자입니다.
JPG보다 더 정밀한 이미지 표현과
투명 배경 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에요!
JPG와 달리 무손실 압축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질에 손상이 없어요!
그래서 그래픽 요소나 아이콘, 로고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JPG와 PNG의 차이점
사진 중심의 블로그 포스트 등에서는 JPG를 추천합니다!
용량이 작아 페이지 로딩 속도에 유리해요ㅎㅎ
로고, 아이콘 혹은 투명한 배경이 필요한 디자인이나 사진에는
PNG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질이 우수하고 배경이 깔끔하게 처리될 수 있어요!
■ 결론
근데 사실 JPG를 사용하나 PNG를 사용하나
그냥 보기에는 잘 모르긴 해요!
크게 차이를 못 느끼실 수 있어요!!
가장 큰 차이라면 투명한 배경을 지원하느냐 아니냐가 되겠네요!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를 JPG로 저장하게 되면
투명한 배경은 흰색으로 처리가 되어요!
사실 체감은 잘 못하더라도
웹사이트의 속도나 다른 여러 부분에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배경 투명 여부가 아니어도 조금 더 적합한
확장자를 사용하면 좋긴 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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